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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은 흑인 종업원이 경찰에게 가게에 침입한 것을 들켰다. 그녀의 탄원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공공장소에서 잔인하게 지배당하고 처벌을 받았다. 경찰이 통제하면서 벌어진 굴욕적인 장면은 그녀를 잊을 수 없는 교훈으로 남겨두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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